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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대변인 내정자 김행. 24일 '박근혜 정부' 청와대 초대 대변인에 내정된 김행 위키트리 부회장. /연합뉴스 |
한국사회개발연구소 조사부장,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 디오픈소사이어티 대표이사, 디인포메이션 대표이사를 지내는 등 여론조사 전문가로 손꼽힌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 내정자는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2002년 16대 대통령선거 당시 국민통합21을 창당하고 대선후보로 출마했을 때 선대위 대변인을 역임하면서 활약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특히 당시에는 최근까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을 지낸 조윤선 여성부 장관 후보자가 한나라당 이회창 대선후보의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었고 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선대위 공동대변인도 여성이어서 '여성대변인 트로이카 경쟁시대'라는 말이 나왔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 내정자는 2002년 12월19일 대선을 하루 앞두고 정몽준 당시 후보가 노무현 당시 민주당 후보의 지지를 철회할 때 대변인으로서 이를 발표했으며, 대선 이후에도 논란이 일자 대선 투표 전날 지지를 철회한 배경을 A4용지 10쪽 분량의 문서로 정리해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소셜네트워크 뉴스서비스 '위키트리'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으로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 내정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출마한 제18대 대선 당시 여러 종합편성채널의 시사프로그램에 빈번하게 출연해 '보수 논객'으로 활발한 역할을 하면서 박 당선인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박 당선인 측은 청와대 초대 여성대변인으로 내정한 배경에 대해 "전 국민통합21 대변인으로서 국정에 대한 일관성 있는 설명과 홍보를 지속화하기 위한 인선"이라며 "여성을 배려한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54) ▲홍익대 사범대학 부속여자고교 ▲연세대 ▲연세대 대학원 사회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수료 ▲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 최고위정보경영자과정 수료 ▲한국사회개발연구소 조사부장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 ▲디오픈소사이어티 대표이사 ▲디인포메이션 대표이사 ▲국민통합 21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중앙선대위 기획본부장ㆍ대변인 ▲위키트리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