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는 핵실험 등에 대한 미국의 대북제재 움직임과 한미간 합동군사 훈련 등을 겨냥해 "판문점 조미(북미) 군부전화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북한은 "정전협정도 백지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 "정전협정 백지화…판문점 북미간 軍전화 차단"[1보]
입력 2013-03-0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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