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등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마을버스 확대, 정류소 안내단말기 구축, 노후 버스정류장 교체, 태안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가원동 체육공원 등에 대한 대책과 해결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 화성시를 창의지성교육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필요한 지자체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는 문제도 다뤄졌다.
이 의원은 "화성이 지향해야 할 바는 공동체의 복원이다. 이 복원을 위해서도 창의지성교육도시로서 정체성을 갖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며 "조속한 시일내에 법안 개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학석·김순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