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주택산업은 화성시 향남2신도시 B8블록에서 분양전환형 명품 임대아파트를 3월 분양한다.
지상 22~25층 6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96가구로 5년동안 보증금 인상없이 임대로 살다가 우선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임대보증금도 대한주택보증이 보장해 안정적인 자산 운용이 가능하다.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는 물론 재산세가 부과되지 않아 세 부담을 낮출 수 있고, 임대기간이 보유기간에 포함돼 바로 매도하더라도 양도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향남신도시는 이미 개발이 완료돼 1만여가구가 입주한 향남1지구(169만8천677㎡)와 단독·공동주택 등 총 1만5천여 가구가 들어서는 향남2지구(319만180㎡) 등 총 2만5천여 가구가 거주하는 수도권 대표 신도시이다.
서해안고속도로·평택화성고속도로를 비롯해 국도 39·82·43호선이 인접해 광역교통이 우수하며, 동서간선도로 및 서해선 복선전철(가칭 향남역)도 예정돼 있어 향후 서울까지 1시간이내 진출입도 가능해진다.
초·중·고교트 물론 주민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모아엘가는 2지구에 들어서는 상업·복합시설이 바로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개교 예정인 초·중·고교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분양문의:1577-0158
화성/김학석기자
향남2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 분양
입력 2013-03-2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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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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