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는 천안함 폭침 3주기를 맞아 경의선 복선전철 금촌역 앞 전광판에 46용사를 추모하는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추모 영상에는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더욱 강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는 문구, 천안함과 국화 사진 등을 담았다.
시는 추모 영상을 가로 12m, 세로 8m 크기의 전광판에 오는 31일까지 하루 100회 이상 송출할 방침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천안함 46용사를 기리고 접경지역 주민에게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모 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추모 영상에는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더욱 강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는 문구, 천안함과 국화 사진 등을 담았다.
시는 추모 영상을 가로 12m, 세로 8m 크기의 전광판에 오는 31일까지 하루 100회 이상 송출할 방침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천안함 46용사를 기리고 접경지역 주민에게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모 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