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일병이 훈련중 산비탈에서 굴러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전 10시 5분께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야산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정모(20) 일병이 훈련 중 산비탈에서 30∼40m 아래로 굴러 떨어져 숨졌다.
사고 직후 정 일병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50분 뒤 숨졌다.
정 일병은 이날 소대원들과 함께 대대 전술훈련에 참가, 훈련 중이었으며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헌병대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5분께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야산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정모(20) 일병이 훈련 중 산비탈에서 30∼40m 아래로 굴러 떨어져 숨졌다.
사고 직후 정 일병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50분 뒤 숨졌다.
정 일병은 이날 소대원들과 함께 대대 전술훈련에 참가, 훈련 중이었으며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헌병대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