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제 주민대책위원회'와 '화성태안3지구 사고 진상규명 촉구회'는 10일오전 화성시 안녕동에 있는 만년제(경기도기념물 제161호)에서 시작해 용주사에서 마무리하는 집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미리 배포한 성명서에서 나태하고 방만한 경기도·화성시·경기문화재단 측이 만년제의 위치조차 모르고, '화성태안3지구사업'과 '1번국도 대체 우회도로사업'을 승인함으로 수천억 원의 국민세금을 낭비하게 만들고, 사회적인 혼란과 갈등을 야기했다며 국민 앞에 진상을 공개하고, 수습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할 예정이다.
이들은 사고 문화재 만년제는 지정도 엉터리! 관리도 엉터리! 조사도 엉터리! 복원도 엉터리인 문화재라며 경기도와 화성시는 국민 앞에 공개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고 요구했다.
만년제의 국가사적 지정 추진을 반대한다는 이들은 만년제는 1964년 문화재청이 문화재 가치가 없다고 판단 민간인에게 불하한 문화재이며 1991년도에도 경기도가 국가사적으로 지정해달고 요청을 하자, 문화재청이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만년제 족쇄를 찬 세월이 22년째라는 주민들은 복원·정비과정의 주민 참여보장과 함께 경기도와 화성시는 만년제와 관련된 현상변경허가를 용주사에서 받지(소개하지) 말고, 경기도문화재위원회에서 받도록 바꾸라고 밝혔다. 화성/김학석기자
이들은 미리 배포한 성명서에서 나태하고 방만한 경기도·화성시·경기문화재단 측이 만년제의 위치조차 모르고, '화성태안3지구사업'과 '1번국도 대체 우회도로사업'을 승인함으로 수천억 원의 국민세금을 낭비하게 만들고, 사회적인 혼란과 갈등을 야기했다며 국민 앞에 진상을 공개하고, 수습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할 예정이다.
이들은 사고 문화재 만년제는 지정도 엉터리! 관리도 엉터리! 조사도 엉터리! 복원도 엉터리인 문화재라며 경기도와 화성시는 국민 앞에 공개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고 요구했다.
만년제의 국가사적 지정 추진을 반대한다는 이들은 만년제는 1964년 문화재청이 문화재 가치가 없다고 판단 민간인에게 불하한 문화재이며 1991년도에도 경기도가 국가사적으로 지정해달고 요청을 하자, 문화재청이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만년제 족쇄를 찬 세월이 22년째라는 주민들은 복원·정비과정의 주민 참여보장과 함께 경기도와 화성시는 만년제와 관련된 현상변경허가를 용주사에서 받지(소개하지) 말고, 경기도문화재위원회에서 받도록 바꾸라고 밝혔다. 화성/김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