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전용기 내부 공개 /청와대 페이스북
박근혜 대통령 전용기 내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청와대 페이스북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이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공군 1호기는 '불이 꺼지지 않는' 비행기라고도 한다죠"라는 글과 함께 대통령 전용기 내부 사진 등이 게재됐다.

이어 청와대 측은 "미국으로 가는 공군 1호기에 오른 박 대통령은 이 안에서 수행원들과 회의를 하고 자료를 꼼꼼히 검토했습니다. 컨디션 조절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네요. 언제나처럼 환한 미소로 환송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그 모습 그대로 뉴욕 공항에서 내리는 대통령님. 그 미소와 같은 성공을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대통령 전용기 사진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전용기 계단에서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전용기 내부에서 수행원들과 회의를 하고 뉴욕 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대통령 전용기 내부 공개에 네티즌들은 "대통령 전용기 내부 공개 최고의 시설인 듯", "대통령 전용기 내부 공개 타보고 싶네", "대통령 전용기 내부 공개 성공적 외교 되시길", "대통령 전용기 내부 공개 하늘에서 회의하는 기분 어떨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대통령 전용기 내부 공개. 미국을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뉴욕행 전용기 내에서 수행원 및 기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대통령 전용기 내부 공개. 미국을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뉴욕행 전용기 내에서 수행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대통령 전용기 내부 공개. 미국을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뉴욕행 전용기 내에서 수행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