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알파리움의 비상-Value·Vision'을 주제로 판교 알파리움 아파트 분양과 향후 사업계획 등을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판교 알파돔시티는 지난 2003년부터 진행된 판교신도시 개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중심상업지구 개발 사업으로 사업초기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아파트 단지는 알파돔시티 부지 내에 들어서는 백화점과 쇼핑몰, 마트, 특급호텔, 문화체육시설, 공원, 첨단 업무시설, 병원, 레스토랑, 영화관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판교 알파리움은 고품격 아파트를 지향하고 있는 가운데 판교에서는 2년 만에 분양하는 아파트이자 마지막 분양 물량으로 투자자들의 적지 않은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3.3㎡당 분양가가 1천900만원대로 주변시세보다 500만원 이상 낮게 책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 입주민의 여가생활과 커뮤니티 증진을 위해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문고, 노인정, 보육시설, 연회실, 주민회의실, 동호회실 등 다양한 복리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박관민 알파돔시티자산관리(주) 대표이사는 "판교 알파리움 아파트는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희소성 높은 중대형 공급이라는 점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준 수요자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라며 "교통과 교육, 직장이라는 주거입주 삼박자를 모두 갖춘 명품단지로 일상을 주거권에서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리빙 단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하 2층~지상 20층으로 건설되는 판교 알파리움은 전체 10개 동에 모두 931가구가 전용면적 96~203㎡로 들어설 예정이며 시공에는 롯데건설과 GS, SK, 두산건설 등이 참여한다.
성남/김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