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 6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진행된 2012년 세입세출 결산을 승인하고,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등 총 10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했다.
정례회 첫날인 지난 2일에는 지역현안사항인 수인선 건설사업 시 발생된 토양오염을 전경희 의원이, 운북IC 입체교차로 건설을 김규찬 의원이, 영종 스카이72 부지 내 BMW드라이빙센터 건립에 대해 김재기 의원이 발언자로 나서 문제점을 제시하고 주민들을 위해 해결방향을 찾는 5분발언을 진행했다.
또 정례회 마지막날인 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공항노동자들의 노동여건 개선'에 대해 김규찬 의원이, '용유·무의 개발계획'에 대해 김재기 의원이 5분발언을 했다.
/김도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