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신규 분양한 B-4블록 450세대는 전용면적 59~84㎡에 3.3㎡당 가격은 820만원선으로 저렴하며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인근 상권과 초·중·고교 인접 등이 장점이며 수변공원인 저류지를 조망할 수 있고 향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으로 교통·환경·교육 등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입지조건으로 호매실지구에서 가장 선호하는 단지이다.
내년 8월 입주 예정인 A-6, B-1블록은 현재 분양률 70%로 선착순 분양중이다.
주택 가격은 기준층 기준으로 전용 59㎡ 2억원, 전용 84㎡ 2억6천700만원 등으로 3.3㎡당 800만원 이하로, 최근 수원권역에서 분양되었던 민간 아파트들의 분양가 1천100만~1천300만원대와 비교하면 3.3㎡당 300만~500만원가량 저렴하다.
특히 올해 들어 각종 호재로 500여세대가 계약되는 등 분양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3개 블록 모두 4·1 부동산대책 수혜단지로 올해말까지 계약시 5년간 양도세 감면 대상이 되며 중도금 및 잔금을 선납할 경우 선납 기간에 대해 연 5.5%의 선납할인율을 적용한 할인도 가능하고, 국민주택기금에서 59㎡ 5천500만원, 84㎡ 7천500만원을 융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홍보관(031-548-5789) 문의.
/문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