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화성시가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공동형 종합장사시설(화장장) 건립 참여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광명시는 지난달 화성시가 공동장사시설 참여를 제의함에 따라 다음달 6일 공개토론회를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광명시는 토론회 의견을 검토해 참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광명시가 화성시 공동장사시설을 이용할 경우 5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화성시는 오는 10월 공동장사시설 후보지를 선정해 2016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