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부분파업에 들어간 29일 오전 광명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의 생산라인이 멈춰 서 있다. 지난 21일에도 부분파업을 한 노조는 오전 9시10분부터, 오후 5시50분부터 2시간씩 총 4시간 파업을 벌였다. /임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