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 천안 청수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천안 청수지구 7개 단지 4천여세대 아파트 중 마지막 분양
논스톱행정서비스, 교통·교육·상업·생활 편의성 탁월
모델하우스 개관 후, 주말 3일동안 2만여명 다녀가
8월 28~29일 청약, 9월 4일 당첨자 발표, 9~11일 계약 진행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이 천안 동남부권의 신흥주거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는 청수지구에 지난 23일 '천안 청수 꿈에그린' 468가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0-8번지(신방동 홈플러스 맞은 편)에 오픈한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3일 동안 2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비가 쏟아지는 악천 후에도 불구하고 오픈 첫날부터 5천여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토요일 8천명,일요일에는 7천명이 방문해 청수택지지구 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천안 청수 꿈에그린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지하 2층, 지상 26층 아파트 7개동으로 구성되며 총 468가구 단지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6㎡ 416가구, 88㎡ 24가구, 90㎡ 28가구로 공급된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이 위치한 청수지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종합행정타운 조성이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천안시 최고의 입지라는 평가다. 

청수지구는 13개의 공공기관이 입주할 예정으로 논스톱 행정 서비스가 기대되며 천안 최초로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하여 생활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한 높은 녹지비율(27.4%)로 도시 속 생태적이고 자연 친화적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청수지구 내에는 5개 초중교가 위치 해 있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갤러리아백화점 등이 차량 15분거리 이내 위치하여 문화 및 교육 활동을 누리는데 있어 최적의 주거지로 꼽히고 있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전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 및 판상형과 탑상형 혼합구조로 환기, 채광, 일조권 확보 및 조망이 우수하여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단지 내 체험형 쉼터, 놀이터 2개소, 복합 운동공간, 테마 휴게공간 등을 구성하였으며 보행자를 위해 1층에 필로티를 구성했으며 주차장을 100% 지하로 배치하였다.

특히 평형대로 높은 관심을 받은 86㎡C형은 가구 분리형으로 현관을 중심으로 2세대가 분리해서 살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녀방 두 곳의 벽체를 가변형으로 계획하여 옵션에 따라 각각의 주방과 화장실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개별 주택형 대부분이 안방과 주방에 특화설계를 적용해 보다 공간을 넓게 활용하도록 했다. 안방에는 넉넉한 드레스룸과 욕조가 들어간 화장실을 넣고, 주방에는 곳곳에 수납장을 배치하고 전용 발코니도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실속형 평형대, 합리적 분양가 등으로 인근 천안, 아산 지역 거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천안 청수 꿈에그린의 모델하우스를 많이 방문했고, 서울 강남, 성남 분당 지역의 투자자들도 많았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정부의 부동산거래활성화 방안으로 검토중인 취득세 감면, 다주택자 양도세중과 폐지 등이 전세입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로 작용한 거 같고, 종합행정타운으로 조성되는 청수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한 우수한 입지를 고려, 인근 지역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면서 "고객들이 먼저 전화 문의를 하거나 방문하는 등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종합행정타운이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하여 생활 및 교육 환경이 우수하며,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며 "충청남도의 핵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천안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의 향후 분양일정은 8월 27일(특별), 28일(1순위), 29일(3순위), 3일에 걸쳐 청약접수를 받으며 9월 4일(수) 추첨 및 당첨자 발표를 갖는다. 이어 9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당첨자에 대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하반기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신방동 홈플러스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41)571-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