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채널 뉴스Y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조적 해법 모색에 나선다.

뉴스Y는 오는 30일 오후 1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3 뉴스Y 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박근혜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창조 경제'다.

경제활성화, 창의 인재, 창조경제 성공 사례, 경제 자유 구역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이남식 계원예술대 총장,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 백순근 한국교육개발원장,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어 대표이사,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 이석우 카카오톡 대표이사, 임용빈 게일인터내셔널코리아 대표, 김성진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이 연사 및 패널로 참석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송현승 뉴스Y 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정홍원 국무총리가 축사를 한다. 이병석 국회부의장, 정세균 민주당 상임고문 등도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news-y.co.kr/newsyforum)에서 하면 된다.

뉴스Y는 정부가 제시한 경제정책 중 핵심 키워드를 선정해 경제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