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구장과 도척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야구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건강과 생활체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0개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참여하며 그동안 다져온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회를 주최한 이성규 의장은 "야구인의 화합과 우정을 돈독히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30만 시민과 함께 생활체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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