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의료기기(경인일보 9월13일자 2면보도)에 이어 연관 산업인 제약·화장품 업체의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
도는 6일 도청 국제회의실에서 도내 제약회사, 화장품제조업체, GIMA(경기국제의료협회), 카자흐스탄 알마티 소재 경기의료지원센터(GMBC), KDMTC(카자흐스탄 메디컬 트레이닝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산업 융복합 발전을 위한 제약·화장품 제조업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외 거점 역할을 하는 경기의료지원센터(GMBC)의 역할을 강화해 국가별 데이터 및 해외 인허가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해외 전시회 등에도 경기도 연합으로 대규모 부스를 설치해 해외 의료인과 바이어의 시선을 끄는 방안이 협의됐다.
도는 또 경기지역 병원을 방문한 해외의료 연수생들을 활용해 임상기술 뿐만 아니라 제약·화장품·IT기반의 의료시스템, 의료기기까지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경기지역에서 의료연수를 마친 연수생들은 귀국해 선진의료시스템과 관련 산업을 자국의 롤모델로 활용하게 되고, 이를 통해 보건의료산업 전반에 걸친 수출 활로가 개척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진기자
제약·화장품산업도 '해외로'… 경기도, 간담회 개최 경기의료지원센터 역할 강화 모색
입력 2013-11-0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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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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