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 특가항공권 판매… 2014년 성수기 항공권 3만9000원부터 /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이 2014년 국내선 특가항공권 판매를 실시한다.
 
18일 이스타항공(대표 박수전) 측은 내년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최저 5만8000원에 판매하는 '얼리스트 프라이스'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가운임 좌석은 성수기간 1만석, 평수기간 4만석 등 총 5만석이다.
 
이번 이스타 특가항공권 대상 노선은 '김포·청주·군산~제주' 등의 국내선이며 편도 3만9000원(TAX포함 총액운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국내선 성수기 특가 예약 기간은 2014년 하계 성수기 연휴(7월18일~8월24일)와 어린이날 연휴(5월1일, 5월3일~6일), 현충일 연휴(6월5일~8일), 추석연휴(9월4일, 9월6일~9일), 개천절 연휴(10월2일, 10월4일~6일) 등 이다.
 
이스타항공 국내선 평수기 특가운임 항공권도 11월 26일 저녁8시부터 11월30일까지 제공된다. 주중(월~목) 특가 항공권은 편도 2만9000원(TAX포함 총액운임)부터 판매되며 주말은 편도 3만5000원(TAX포함 총액운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2014년 국내선 특가 항공권 예약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만 가능하며, 1회 4명까지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