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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특가항공권 판매에 홈페이지 마비 '폭발적 관심'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캡처 |
이스타항공이 2014년 국내선 특가항공권 판매를 실시한 가운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이스타항공(대표 박수전) 측은 19일 오후 8시부터 이달 말까지 내년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최저 5만8000원에 판매하는 '얼리스트 프라이스'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특가항공권을 구매하기 위해 수많은 네티즌들이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로 몰려들었고, 접속자가 폭주해 현재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는 접속이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이번 이스타 특가항공권 대상 노선은 '김포·청주·군산~제주' 등의 국내선이며 편도 3만9000원(TAX포함 총액운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특가운임 좌석은 성수기간 1만석, 평수기간 4만석 등 총 5만석이다.
국내선 성수기 특가 예약 기간은 2014년 하계 성수기 연휴(7월18일~8월24일)와 어린이날 연휴(5월1일, 5월3일~6일), 현충일 연휴(6월5일~8일), 추석연휴(9월4일, 9월6일~9일), 개천절 연휴(10월2일, 10월4일~6일) 등 이다.
이스타항공 국내선 평수기 특가운임 항공권도 11월 26일 저녁8시부터 11월30일까지 제공된다. 주중(월~목) 특가 항공권은 편도 2만9000원(TAX포함 총액운임)부터 판매되며 주말은 편도 3만5000원(TAX포함 총액운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2014년 국내선 특가 항공권 예약은 1회 4명까지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