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배(앞 오른쪽) 화성부시장이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최종후보지인 매송면 숙곡1리를 찾아 시 관계자로부터 현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화성시는 지난주말 정용배 부시장 주재로 국·과장 등 30여명과 함께하는 '화음버스'를 운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화음버스의 첫 목적지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최종후보지인 매송면 숙곡1리였다.

지난 8일 선정된 숙곡1리 현장을 둘러보고 장사시설 건립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국·소장은 물론이고 주요 시책 추진에 대한 업무 공유로 시의 행정역량을 집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사시설은 매송면 숙곡1리 산12의5 일원 46만㎡ 부지에 화장시설, 장례식장, 봉안당, 자연장지 등의 시설이 입지할 예정이며, 앞으로 도시관리계획 등 행정절차에 착수해 2018년까지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화음버스의 다음 목적지는 서신면 궁평리 해안 철조망 제거 추진 현장이었다.

정용배 부시장은 철조망 제거 현장에서 군부대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안보와 시민 휴식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즉석 현장회의도 열었다.

정용배 부시장은 "주요 현안에 대해 현장을 직접 보면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다"며, 채인석 화성시장이 평소 강조하는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즉 '우·문·현·답' 행정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가 운영 중인 '화음(和音·華音)버스'는 화성의 소리를 듣는다는 의미로 2011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화성시장을 비롯한 고위 간부들이 버스를 함께 타고 직접 화성시의 주요 현안사항 현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시민 등 관계자들과 문제점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이다.

화성/김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