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교통·항공·항만 [경인포토]철도노조 현장 복귀, 환한 표정으로 손 흔드는 기관사 입력 2013-12-31 11:04 하태황 기자 북마크 공유하기 공유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트위터 URL복사 프린트 가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 철도노조 현장 복귀. 전국철도노조가 파업을 철회하고 현장으로 복귀한 31일 오전 한 기관사가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며 수원역을 출발하고 있다./하태황기자 22일간 최장기 파업을 끝낸 철도노조원들이 31일 오전 지역별로 파업을 종료하는 마무리 집회를 열고 오전 11시를 전후로 속속 현장에 복귀했다.장기간 철도 파업에 지친 노조원들의 표정에는 비로소 일터로 돌아가게 됐다는 설렘과 함께 파업 종료 이후 사측의 징계 등 후유증을 걱정하는 착잡함이 묻어났다.한편 전날 여야 정치권과 철도노조 지도부는 국회에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를 구성하는 조건으로 철도노조 파업을 철회키로 전격 합의했다. 0 0 관련기사 경찰, 자진출석 철도노조 서울지역 간부 5명 체포 2014-01-04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 화성시 화성호 간척지 평택시 서탄면 이천시 모가면 설치 반대 투표하기 관련기사 투표에 참여하셨습니다. 관련기사 관련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