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윤아 열애, 디스패치에 포착된 애마 '레인지로버' 관심 집중 /AP=연합뉴스
가수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의 데이트 차량인 레인지로버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사랑에 빠졌다. 2014년 1월 1일, 갑오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라며 열애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와 윤아의 데이트 장소는 100% 차 안에서 이뤄졌으며 이승기가 매번 자신의 애마인 레인지로버를 몰고 윤아를 태워 차안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 이승기의 애마인 레인지로버가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승기 애마 레인지로버는 1억 7천만원을 호가하는 영국 랜드로버사의 플래그십 모델(최고급 대표차종)이다.

특히 레인지로버는 자동차 역사에서 최초로 SUV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명차로 '사막의 롤스로이스'로 불리는 차다. 연예인 중에서는 2NE1 산다라박, 박명수, 고수 등이 애마로 이용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이승기와 윤아의 소속사는 "현재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박주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