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5일 오후 수원시내 한 소아과 의원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감염되는 독감은 일반 감기보다 증세가 심하고 폐렴 등 2차 합병증으로 옮겨 가기 쉬워 보건당국은 철저히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독감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임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