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아이폰6' 더 얇아지나. 사진은 아이폰5S /AP=연합뉴스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6'가 올해 9월경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양과 기능에 대한 추측이 끊이지 않고 있다.

7일 영국의 데일리메일 인터넷판 등 외신은 미국의 디자인업체 퓨즈치킨과 이탈리아의 광고회사 셋솔루션이 각각 공개한 '아이폰6' 예상 콘셉트 디자인을 소개했다.

이들은 각각 예상한 디자인에서 아이폰6가 아이폰5S보다 훨씬 얇아지고 화면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주 경쟁사인 삼성전자와 HTC, 노키아 등이 5인치대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호평을 얻자 그 동안 작은 화면만을 고집해 온 애플도 '아이폰6'는 5인치 제품으로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아이폰6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아이폰6, 출시되면 바로 지를거야" "아이폰6, 드디어 아이폰 화면도 커지는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