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의 나라 점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넥슨이 제공하는 온라인 RPG 게임 '바람의 나라'가 16일 오전 3시부터 오후 3시까지 12시간 점검에 들어가면서 유저들이 점검이 끝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것.
'바람의 나라'는 작가 김진의 동명소설 '바람의 나라'를 모티브로 고구려와 부여 등이 게임의 배경이다.
또한 바람의 나라는 대한민국 최초의 온라인 게임이자 현재까지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최장수 게임으로 알려졌다.
바람의 나라 점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람의 나라 점검, 실시간에 있는 이유가 이거였네" "바람의 나라 점검, PC방 왔는데 할 게 없다" "바람의 나라 점검, 12시간이라니 너무 길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