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식하기 쉬운 설 연휴 마지막날 소화 촉진 안마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화 촉진 안마는 내장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속을 편하게 해준다. 어릴 적 배탈이 났을 때 엄마가 배 주위를 둥글게 원을 그리며 문질러주던 기억을 떠올리면 쉽다.
소화 촉진 안마는 명치끝에서 배꼽을 거쳐 아랫배까지와 양쪽 근육 부위를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 된다.
■ 소화 촉진 안마 방법

2. 명치끝에서 갈비뼈 아래쪽을 따라 양쪽 옆구리까지 쓸어내린다.
3. 배꼽 주위에 작은 원을 그리고, 배 전체에 큰 원을 시계방향으로 그린다.
4. 양손을 포개 손바닥으로 배의 위에서 아래까지 노를 젓는 것 처럼 주무른다.
5. 양 손가락을 겹쳐 명치끝에서 갈비뼈 아래쪽을 따라 양쪽 옆구리까지 주무르면서 진동을 준다.
6. 양 손가락을 겹쳐 배꼽 주위에 작은 원을 그리고, 배 전체에 큰 원을 시계방향으로 그리며 진동을 준다.
7. 등뼈 마디 사이와 양쪽 근육 능선을 주무르고 눌러준다.
8. 곡지(팔꿈치 바깥쪽)에서 합곡(엄지와 검지 사이 손등 부분)까지 주물러준다.
9. 족삼리(무릎 밑 정강뼈가 바깥으로 튀어나온 곳에서 5cm 정도 아래 오목한 부분)에서 셋째와 넷째 발등뼈 사이까지 주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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