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 대표이사 사장에 여창환(60·사진) 현 사장이 재선임됐다.

매일신문사는 지난 21일 제6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여 사장을 재선임하고 이성억 천주교 대구대교구 관리국장을 감사로 선임키로 했다.

여 사장은 지난해 2월 15일 이창영 전 사장의 후임으로 제15대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된 바 있다.

/강기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