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국제기구,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제협력관실 내에 '국제기구팀'과 '마이스 전략팀'을 새롭게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설되는 국제기구팀에서는 인천 송도에 입주해 있는 UN기구 운영 지원을 비롯해 국제기구 협의체 구성, 국제기구 활성화 사업 등의 업무를 맡아 진행하게 된다.

그동안 인천시는 녹색기후기금(GCF) 등 13개 국제기구를 유치했으나 각 기구마다 소관 부서가 달라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국제기구지원 체계가 이뤄지지 못했었다.

이번에 신설되는 마이스 전략팀에서는 마이스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마이스산업 행사 유치, 마이스산업 지원협의회 운영 등의 업무를 총괄 추진하게 된다.

인천시는 마이스 전략팀에 마이스 전담공무원(임기제)을 채용해 전문성을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국제기구, 마이스산업 분야를 총괄할 전담 조직이 만들어진 만큼 앞으로 이들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사업 추진 등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