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6시 11분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뒷편 영장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잡목 등을 태워 주변 임야 1천500㎡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헬기 1대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으며 불은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성남/김성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