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리 증후군 /미스 리플리 홈페이지

'리플리 증후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리플리 증후군'은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1995년 패트리샤 하이스미스가 발표한 연작소설 '재능있는 리플리(The Talanted Mr.Ripley)'의 주인공 이름에서 유래한 단어다.

성개인의 사회적 성취욕은 크지만 사회적으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통로가 봉쇄돼 있는 경우 자주 발생하며 마음속으로 강렬하게 꿈꾸는 것을 현실에서 이룰 수 없으면 가공의 세계를 만들어 그곳에서 갇혀 살기도 한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플리 증후군,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해서 거짓말을 하는 줄도 모르는 군", "리플리 증후군,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이다해가 연기했었는데", "리플리 증후군, 안타깝기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