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입장휴게소~남사부근 17km, 청원분기점~남이분기점 7km 등 총 37km 구간에서 차량이 밀리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방향은 운산터널부근~서평택부근 44km 등 총 54km의 긴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여주부근~호법분기점부근 21km 등 총29km 구간과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일방향 남춘천부근~강촌부근 8km 등 총 14km 구간에서도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은 감곡~여주분기점 14km 등 총 23km 구간에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한식에 따른 성묘차량과 봄철 나들이 차량 증가로 이날 하루 교통량이 전주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보고 귀경차량들이 몰리는 오후 6시쯤 교통 정체가 가장 심하다가 밤 10시경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