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 3시께 발생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세월호 사고현장 인근) 산불이 이날 오전 8시 진화가 완료됐다.
산불 현장은 바위산으로 접근이 어려웠으나 산림청헬기 2대, 산림공무원, 군 병력 등 진화인력 61명이 투입돼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원인은 '세월호 사고현장 야간 수색작업' 지원을 위해 근처 함대에서 발사된 조명탄이 바람에 의해 맞은편 동거차도에 잘못 떨어져 발생했다.
산불피해면적은 0.07ha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다.
세종·대전/박희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