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이날 3시 32분 지하철 2호선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바로 시청 집무실에서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사고 현장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어 박원순 시장이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사고 현황과 추정 원인 등을 보고받고 시 소방재난본부와 서울메트로 측과 회의를 하며 수습 방향을 지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원순 시장이 공개 활동에 나선 것은 지난달 16일 세월호 사고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7월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와 방화대교 램프 상판 붕괴사고를 겪은 박원순 시장은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즉시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사고 현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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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서울메트로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잠실 방향으로 가는 열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