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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희 회장 입원 /연합뉴스 |
이건희 회장은 앞서 10일 밤 10시 56분 서울 한남동 자택 인근 순천향대학병원에 입원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 11일 0시 15분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삼성서울병원 입원해 계시는데 검진 받고 현재 안정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건희 회장은 1990년대말 폐 부분의 림프암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수출 이후 재발병을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왔다.
한편 이건희 회장은 올 1월 출국해 3개월 가량 해외에 머물면서 요양과 경영구상을 하다 지난달 17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