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세계공항협의회(ACI) 세계총회가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최홍열)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코엑스에서 '2014 ACI 세계총회 및 아태총회' 폐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항공사는 폐회식과 함께 열린 이양식을 통해 2015년 ACI 세계총회를 주최할 파나마 토쿠멘공항, ACI 아태총회를 주최할 요르단 퀸알리아공항에 호스트 깃발을 넘겼다.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열린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73개국에서 공항과 국제기구, 기업, 학계 등 공항 분야 대표자 1천여명이 모여들어 성황을 이뤘다.
/차흥빈기자
세계공항협의회 총회 폐막
입력 2014-05-29 00:27
지면 아이콘
지면
ⓘ
2014-05-29 2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