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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 /아이클릭아트 제공 |
대체휴일제가 적용되는 10일 '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글에는 장시간 운전을 했을 경우와 음식 장만으로 피로가 누적된 경우 따라하면 좋은 스트레칭 방법이 담겨 있다.
우선 장거리 운전을 했을 경우, 뻣뻣해진 목 풀기, 뻐근한 허리 트위스트 등 다양한 스트레칭 방법이 있다. 또한 한쪽 다리를 뒤로 하고 엉덩이에 붙인 뒤 힘껏 당기는 스트레칭도 효과가 있다.
특히 장거리 운전 시 승용차 범퍼에 한쪽 다리를 올려놓고 상체를 다리 쪽으로 굽힌 채 15초간 자세를 유지하기를 좌우 교대로 반복하는 스트레칭은 운전자 피로 회복과 정신 집중에 도움을 준다.
음식 장만으로 누적된 피로 역시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풀 수 있다. 똑바로 서서 양팔을 등 뒤로 뻗어 까지를 끼고 팔꿈치를 반듯하게 편 후 가슴과 어깨 근육을 당긴다는 느낌으로 팔을 들어 올리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양발을 둔부 쪽으로 당긴 다음, 허벅지 아래를 양 손으로 잡고 양 무릎을 가슴과 어깨 쪽으로 당기며 엉덩이를 약간 바닥에서 들어 올리면 뻐근한 허리를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