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야정 FTA 협의체 첫 회의. 사진은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오른쪽)과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 /연합뉴스 |
7일 오후 정부와 여야가 호주·캐나다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국회 비준동의를 앞두고 여·야·정 FTA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축산인 피해 최소화와 농축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여·야·정 FTA협의체 첫 회의에는 새누리당 주호영·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과 국회 외교통일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산업통상자원위 위원장 및 간사, 관련 부처 장관들이 참석한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7일 오전 당정청 실무협의회를 열고 FTA 비준동의문제를 비롯해 예산안 심사 대응 방안, 정기국회 중점처리 법안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