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홍 파주시장은 10일 문산읍 임진각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을 방문, 수매 미곡 등을 살펴본 후 수매 농가와 담당 공무원을 격려했다.

수매장 방문에는 농산물 검사 부서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대근 원장이 동했다. 올해 파주시 공공비축미 수매는 삼광, 맛드림 등 2개 품종 2천905t이며, 수매가격은 40㎏ 기준 특등품 5만2천861원, 1등품 5만1천151원, 2등품 4만8천841원 등으로 우선 지급금을 현장에서 지급하고 정부의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수매금을 확정, 잔액을 추가로 지급한다.

파주/이종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