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락서(열정樂서)' 최종회에 참석해 토크를 하고 있다. /최수영 프리랜서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락서(열정樂서)' 최종회에 참석해 강연과 토크를 했다.

이날 '열정락서' 최종회에는 신태균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정갑영 연세대학교 총장,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강연자로 나섰다.

'열정락서'는 2011년 10월 광주에서 첫발을 뗀 뒤 4년 동안 국내외 도시 20곳을 다니며 80회에 걸쳐 총 198명의 강연자와 가수 70팀이 참가하고 30만명이 넘는 관중을 만났으며 참가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 대표 토크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