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이용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과 안내방법을 소개하고 공항에 대해 궁금한 내용 등을 풀어주는 '알아두면 편리한 공항이용법' 코너를 마련합니다.

공항 체크인카운터에서 체크인시 수하물을 위탁할 경우 모든 수하물에는 Baggage Tag(수하물 고리표)를 발행해 부착한다.

그러나 시스템 내 자동 운송 및 지상조업 과정에서 Tag가 떨어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도착지에서 수하물 인도가 곤란해질 수 있다.

따라서 수하물 위탁 전에는 항공사 카운터에 준비된 Name Tag(여객의 이름을 쓸 수 있도록 제작된 꼬리표)에 여객의 이름과 이용하는 항공편명을 동시에 기록해 수하물에 부착하면 Baggage Tag를 분실하더라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목적지로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