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막는 음식으로 토마토, 블루베리, 브로콜리, 시금치 등을 꼽을 수 있다.
토마토는 라이코펜 성분이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킨다. 또 남성의 전립선암, 유방암, 소화기 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효능을 가진다.
라이코펜은 그냥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리를 하면 생으로 먹었을 때보다 흡수율이 5배 높다.
토마토는 '카로티노이드'라는 물질이 있어 빨간색을 띠는데, 파란 토마토보다 빨간 토마토가 건강에 더 이롭다.
노화 막는 음식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로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능력이 우수하다.
특히 눈과 뇌세포 노화를 방지해준다.
노화 막는 음식 브로콜리의 카로틴 성분이 피부트러블을 방지한다. 피부와 점막의 저항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브로콜리에 있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도 데치는 과정에서 농축되면서 체내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
노화 막는 음식 시금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주며 피부 탄력과 노화 방지,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는 효능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