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롤챔스)'이 개막한 가운데 과거 '롤챔스 여신'으로 게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은나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조은나래는 온게임넷을 떠나 현재 광주 kbc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최근 여성 프로게이머 서지수, cnet 김유정 기자, 필라테스 강사 박초롱과 함께 '테크파탈 다이어리'라는 웹드라마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은나래는 지난해 1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역 방송에 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근황을 궁금해 하신다. 나름대고 바쁘게 열심히 잘 살고 있다. 가끔 e스포츠 팬들을 만나뵈고 싶다"고 전하기도 있다.
롤챔스 조은나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챔스 조은나래, 미모랑 몸매 여전하네" "롤챔스 조은나래, 롤챔스로 다시 돌아와줬으면" "롤챔스 조은나래, 없으니까 롤챔스가 허전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