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교수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내과전공의를 수료한 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장게실증과 과민성 대장증후군, 대장암에 대해 연구했고, 이후 소화기 내시경 전문의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거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는 소화기내과 과장과 종합검진센터장을 역임했다.
조 교수는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역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내과전공의를 거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소화기내과 과장을 역임했다.
경기도에서 '2015년도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지원 대상자는 경기도 거주자로서 수술 가능하다고 의료기관에서 확인받은 20세 이하의 청각장애인 20명이며, 1인당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로 당해 연도에는 600만원 이내, 수술 다음 해부터 3년간은 연 3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시설입소 장애인, 재가 장애인의 경우 기초생활 수급자, 소득액이 상대적으로 낮은 가구의 장애인, 소득액도 동일할 경우 세대원 중 다른 장애인의 유무, 생년월일이 빠른 장애인, 세대원이 많은 경우를 우선해 선정한다.
이비인후과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은 후 수술가능확인서와 재활계획서를 발급받아 도비보조금교부신청서와 함께 거주지 동사무소에 2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아주난청센터(031-219-4319, 4320)로 문의하면 신청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