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여성의 정보화 능력 향상 및 취업준비를 돕기 위해 '2015 전산 세무·회계 프로그램'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전산 세무·회계 1,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산 세무·회계 프로그램이며, 과정의 60% 이상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도 수여된다. 접수기간은 12일부터 16일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하남시청 사회복지과 여성복지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교육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50세 이하의 여성으로 교재비를 제외한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인원은 선착순 22명이다. 단 중도 포기자를 감안해 30명까지 접수받는다.
교육장소는 시청 본관 4층 OA교육장이며, 교육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된다. 문의 : 사회복지과 여성가족팀(031-790-6262)
하남/최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