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특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11월부터 공모사업으로 진행해오다 구제역으로 인해 현장실사 등이 지연되면서 이달 중 최종 지정발표를 앞두고 있다. 현재 화성시와 함께 이천·안성 및 경북 상주·구미·군위·의성·영천 컨소시엄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서 의원은 이날 이동필 농림수산축산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정치적 고려 없이 공정하게 심사평가해 달라고 강력 요청했다.
태안3지구와 관련해서는 LH와 화성시간 기본계획 논의를 거친 뒤 추진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서 의원은 “화성 발전을 위해 중앙과 지방에서 유기적인 연계협력으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여야할 시점”이라며 “다양한 현안들이 산적한 만큼 미래세대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수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