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의장·성준모)는 최근 임시회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손관승(원곡본동, 원곡1·2동, 선부1·2동·사진) 의원을 선출했다.

의회는 이어 제1차 예결특위를 개최해 간사에 김진희 의원을 선출했다. 예결위원으로는 송바우나, 주미희, 신성철, 유화, 윤석진, 정승현, 홍순목 의원이 선임됐다.

예결특위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1조3천323억9천500여만원 규모(본예산에서 571억1천500여만원 증액)의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한다. 예결특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23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안산/김환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