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0시 39분께 경기도 구리시 검배로에서 화훼용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2동 절반씩 160㎡를 태워 6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비닐하우스에 아무도 없었던 점으로 미뤄 누전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비닐하우스 2동 절반씩 160㎡를 태워 6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비닐하우스에 아무도 없었던 점으로 미뤄 누전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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