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람에게 접근, 형사처벌을 받지 않게 해주겠다며 소개비 명목으로 금품을 가로챈 60대가 쇠고랑.
수원중부경찰서는 8일 정모(63·무직)씨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001년 8월께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H다방에서 조세포탈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조모(53·상업)씨에게 “잘 아는 검사장을 소개시켜 주겠다”며 소개비로 2천500만원을 받는 등 2차례에 걸쳐 3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사건해결 알선미끼 거액가로채
입력 2003-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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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8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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