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42분께 시흥시 과림동의 한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창고 2개동(230㎡)과 대형 냉장고 3대 등 내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5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6대 등 장비 22대, 소방관 48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시흥/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소방당국은 펌프차 6대 등 장비 22대, 소방관 48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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