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윤재군)는 지난 9·10일 양일간 주요 현안 사업자 현장조사 및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조사는 지하철 5호선 현장을 비롯해 취수장 확장공사, 유니온스퀘어 진입로 공사, 덕풍시장 현대화사업 현장 등 10곳의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각 사업의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했다.

윤재군 위원장은 “장애인복지관·청소년수련관 건립추진현황, 지하철 9호선 연장대책 유니온스퀘어 추진현황 등 시민의 주요 관심 대상 사업을 포함해 시정 전반에 걸쳐 201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수행은 물론 지역발전 촉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